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 (문단 편집) == 품행장애 == {{{+1 Conduct Disorder}}} 반사회적 성격장애만큼은 아니지만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병. 품행장애는 성격장애의 한 종류가 아니라 '파괴적,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'로 따로 분류된다.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진단받기 위해서 15살 이전 품행장애를 진단받았던 경력 혹은 그를 의심하기에 충분한 일화가 있어야 한다. 또, 성인이 품행장애를 진단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기준을 만족시킴과 더불어 [[반사회성 성격장애]]의 진단기준은 만족시키지 말아야 한다. (참고로 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[[싸이코패스]]/[[소시오패스]]가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하위분류다. 따라서 어린 시절의 행적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에게 함부로 반사회성 성격장애 드립을 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. 품행장애를 앓은 사람이면 어릴 적 행적이 알려지지 않기가 어렵다.) 애초에 DSM에 실려있는 챕터가 '유/소년기 혹은 청소년기에 주로 진단되는 정신병' 챕터. 어릴 때 발병할수록 예후가 나쁘다고 한다. 임상가들에 따르면 [[심리검사]] 중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들이 있는데, 매사 어른들에게 거부적이고 저항적으로 일관하며, 어른들의 권위를 불신하고, 어른들을 곤경에 처하게 하기를 즐긴다고[* 특히 각종 심리검사에서 "나는 당신이 원하는 판을 뒤엎어 놓고 싶다, 당신이 기대하는 방식으로는 답변하지 않을 것이다,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은 뻔하니, 나는 당신에게 쉽지 않은 상대가 될 것이다" 라는 식의 암묵적인 태도를 많이 보인다고 한다. 물론 이것 하나만 보고 대뜸 품행장애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니므로 조심해서 받아들일 것!] 한다. 본인 동기와 무관한 것을 시키면 귀찮아하고 극도의 적개심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, 가능한 한 상황을 지배하려고 하고 그것이 안 될 경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고. 물론 이것은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이나 느낄 수 있는 상황적 단서들이고, 일반인들 관점에서는 (특히 부모 입장에서는) 잘해봐야 병을 의심하고 내원하는 정도에 그쳐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